진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 톱모델 장윤주.
그녀는 자신의 SNS에 종종 삶과 사랑에 대한 글을 올리곤 하는데요.
오늘의 인터뷰, 라디오 등에서 그녀가 남긴 어록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겨울은 겨울 대로 아름답고,
봄은 봄 대로 아름다운 것처럼.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금의 때를 소중하게.
그렇게 사랑하며.
< 장윤주 인스타그램 中 >
내가 럭키 걸임을 생각하자.
순간순간이 즐거웠고,
내게 일어난 모든 것들이 행복의 의미였다.
여성들이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씩
나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스스로를 럭키 걸이라고 생각하라.
나 장윤주처럼. 하하
< 장윤주 럭키다이어리中 >
살다 보면 나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여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이 있고, 분량이 있다고 생각해요.
< 2013 원더우먼 페스티벌 中 >
작아도 괜찮다.
서로에게 자꾸 좋은 것을 보내고.
서로가 보내온 것에 고마워하자.
곱게 품자.
시간이 쌓이며 우리 사이엔
더 좋은 것들이 쌓일 것이고,
우리가 나눈 것들이
우리의 사랑을 지켜줄 것이다.
사랑은 더 근사해질 것이다.
<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中 >
순간의 화려함이나 일방적으로 따라하는 것들.
그런 것이 멋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가진 모습,
그 자체가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것이
진정한 스타일이자 멋이라고 생각해요.
< 더 샐러브리티 인터뮤 中 >
그럴 때가 있다.
내 길은 저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일 때.
그래서 이쪽으로 이만큼.
제법 잘 왔다 싶으면서도 어느 순간
저쪽을 그리워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있다.
답도 없는 질문들에 매달리다가
사는 일이 차라리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있는 거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있다.
<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中 >
정말 책을 내도 될 정도로 하나하나 공감되는 말이 많은 것 같네요ㅠㅠ
동시에 닮고싶은 부분도 많아지는 것 같고..
장윤주의 어록들 보며 모두 위로받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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