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에스타 입니다^^
제가 요즘 푹 빠진 드라마입니다!!!
수요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 인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동백이와 용식이에게 푹 빠져있더라구요 헿헿
외지인이 버티기 힘들다는 옹상에서 주민들의 텃세에도
불구하고 6년 동안 꿋꿋히 술집을 운영 중인
미혼모 동백(공효진) 과,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용식(강하늘)
큰 그림의 줄거리 입니다.
공효진은 오늘 5일 자신의 SNS에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상 동네 사람들처럼 우들을 지켜준
이백 명의 스태프들과 나눠입은 팀복. 고지가 보인다. 마지막이. 그리고 한 명 한 명이"
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했는데요~!
이 게시물을 보고 정말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고있구나
이제 뭐 보지 ㅠㅠ 하는 아쉬운 마음이 벌써부터 들기도하고
까불이에게 선전포고한 것을 보니 수요일이 너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당 ㅎㅎ
여러분, 수요일 본방사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