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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마에스타/일상

아티스트들이 추천한 음악영화

안녕하세요 마에스타입니다~!
오늘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해보려하는데요!

아티스트들이 추천한 음악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

 

1. 노리플라이 정욱재가 추천하는 음악영화

 

프랭크(Frank, 2014)

 

영화 '프랭크'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특별한 재능도 없는 존이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프랭크의 가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배우들의 캐릭터도 하나하나 생동감이 넘쳤죠!

노리플라이 의 정욱재는 '평범한 재능을 저주한 들 천재의 삶 역시 유쾌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재치있는 플롯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영화 내내 울려퍼지는 우주의 사운드는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합니다'라고 하며 이 영화를 추천한 이유를 설명했어요.

 

2.칵스 박선빈이 추천하는 음악영화

 

 

위플래쉬(2014)

 

이 영화는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신입생이 최고의 실력자이자 최악의 폭군인 교수에게 발탁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숨 막힐듯 한 연주와 주인공의 광기어린 모습이 어우러져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칵스의 박선빈은 '더 높은 수준의 연주와 음악의 완성도를 위한 광기를 기가막히게 표현한 영화입니다.'라며 이 영화를 추천했습니다.

 

3.이지형이 추천한 음악영화

 

 

벨벳 골드마인(1998)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의 최고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10년후, 새로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영화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슬레이드는 '데이비드 보위'라는 글램록의 태표 아티스트를 형상화한 인물이기도 해요.

 

이지형은 '한때는 이 모두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삶은 모두 어디로 간건지..'라며 이 영화를 추천했습니다.

 

 

추천해드린 영화 어떠셨나요?? 뮤지션들이 추천한 영화를 꼭 보시길 바라며

다음엔 더 좋은 문화소식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