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은 목표달성을 위한 과정이 베이스에 깔려있기는 하나, 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는 유머인데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아요~ '실컷 웃었다'는 평들이 대다수이니깐요.
<극한 직업>의 줄거리는 '범인을 잡기 위해 얼떨결에 시작한 치킨집이 대받난다'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이들이 전하는 웃음은 유쾌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것 같아요.
소시민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돈 맛을 아는 순간 '형사를 때려치울까'고민에 빠지는 모습은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어요.
즉, 우리가 <극한직업>이 더 크게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영화 자체가 지닌 유머에 공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요.
결국 <극한직업>속 인물들은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루는데요.
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에 몰두하던 그들은 예기치않게 두 가지 성공을 맛보게 돼요.
현재 이 영화는 8일만에 400만의 관객을 돌파했고, 거침없는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인데요!!
설 연휴동안 웃음을 찾아 영화관으로 향하는 패밀리 관객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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