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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마에스타/일상

<라라랜드>속 재즈이야기

 

안녕하세요 마에스타입니다!
오늘은 <라라랜드>속 재즈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해요~
그럼 바로 만나보실게요!!

 

 

 

영화의 배경인 LA는 사실 재즈의 중짐지가 아니다.

영화에 나오는 블루노트, 버드랜드 등 유명한 재즈클럽은 대부분 서부의 LA가 아닌 동부인 뉴욕에 있다고 해요!

 

 

 

세바스찬이 합주한 '재즈클럽 라이트 하우스' 카페는 실존하는 재즈클럽이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아트 블래기, 리 코건 등 수많은 연주자들이 이곳에서 앨범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세바스찬을 해고한 레스토랑의 사장은 프리재즈 연주를 엄격히 금지했지만,

세바스판이 연주한 곡은 영화의 테마곡을 강하게 연주했을 뿐 프리재즈는 아니다.

 

 

 

레스토랑의 사장은 사실 감독의 전작 <위플래시>에서 악명 높은 지휘자 '플래쳐 선생'이다.

 

 

 

재즈 알토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는 닭고기요리를 매우 좋아해서 별명이 아드버드였다.

세바스찬이 언젠가 자신의 재즈클럽에서 닭고기를 팔고싶다고 한 이유라고 합니다.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재즈는 듣기 편한 음악을 뜻하는 게 아니야!"라고 발끈한다.

 

실제로 색소포니스트 케니지가 이와 비슷한 말을 했고, 이로 인해 그는 재즈 연주자들과 마니아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바스찬이 집에서 LP를 들으면서 연습한 곡은 '델로니어스 몽크'의 [Straight, No Chaser] 앨범의 B사이드 첫 곡 'Japanese folk song'이다.

 

<라라랜드>의 재즈이야기는 여기까지!

 

어떠셨나요? 몰랐던 지식들을 좀 알게 되셨나요??

그럼 남은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번엔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