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 불렀던 포스트맨의 근황

안녕하세요 마에스타입니다!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포스트맨 가수 다들 아시나요?

오디션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에서 오디션곡으로 나와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포스트맨의 성태가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28일 에스티메이트는 "포스트맨으로 활동중인 성태가 에스티메이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보컬그룹 엠투엠으로 가요계에서 첫 출사표를 던졌던 성태인데요!

 

그는 이후 포스트맨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신촌을 못가'를 비롯해 '예뻐졌더라', '맴돌아', '서툰 고백'등의 곡들을 발표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잘 해낼 거예요', '잘해줄걸', '이렇게 이별', '내 생의 최악의 이별' 등의 솔로곡들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 역량을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극중 몰입도를 책임졌고,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를 통해

실력파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에스티메이트 측은 "검증 받은 감성 보컬리스트 성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곧 좋은 곡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에스티메이트는 한국과 일본의 서브컬쳐 계열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온 작곡가 ESTI가 설립한 엔터테이먼드입니다.

 

 

최근에는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던 일본인 출신 K-POP 가수 유키카를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영입했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라이브영상을 감상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