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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마에스타/일상

에즈라 밀러, 이번엔 가수로 내한!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에스타 입니다!

이제는 한국 팬층도 엄청 커진 배우!

바로 에즈라 밀러의 내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ㅎㅎ

 

 

 

 

드라마 장르의 영화 '월플라워'로 매니아 팬층이 생겼다면

해리포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걸로 알려져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매력을 제대로 알린 에즈라 밀러!

작년 말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내한하여 내기니역을 맡았던

한국 배우 수현씨와 인터뷰에서 케미를 보여주었죠~~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던 그가

이번에는 가수로써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아옵니다!

선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의 처음은 어쿠스틱 듀오로 시작했다가

5인 밴드를 거쳐, 지금 현재의

에즈라 밀러, 조시 오빈, 라일라 라슨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ㅎㅎ

 

 

 

 

이들의 매력은 멤버 한명당 악기 하나를 맡지 않고

모두가 보컬과 곡 작업에 참여하고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등 여러 악기를 번갈아 연주한다는 점!  
이들은 자신의 음악을 '장르 퀴어'라고 표현했는데요,

선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의 음악은 

포크에서 힙합, 로큰롤, 펑크, 일렉트로닉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줍니다!

 

 

 

 

선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의 내한 공연은

2019년 05월 04일로

예스24 라이브홀 (구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티켓은 전석 77,000원입니다!

아직 예매가 가능한 걸로 보아 매진이 아닌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얼른 겟겟!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