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새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안영미는 새 MC 합류를 제안을 받고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의 갑작스러운 하차 이후 공석이 된 4번째 MC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이어왔죠.
그러다 최근 게스트에 이어 스페셜MC로 함게한 안영미의 입담과
활약성을 눈여겨 본 제작진은 정규 MC 합류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현재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윤종신이 하차를 결정한 상태라
안영미의 발탁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12년 동안 방영한 '라디오스타' 역사상 첫 여성 MC가 되는 코미디언 안영미.
그녀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대중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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