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마일스 리뷰

재즈를 주제로 한 음악영화추천 마일스를 소개합니다.

어벤져스로 우리에게 유명한 배우 돈 치들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어요.

사실 이 배우는 미국에선 아주 유명한 연기파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음악영화추천 마일스는 뉴욕 영화제 폐막작이었으며, 선댄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전 세계에 화제를 모았었던 영화에요.

재즈의 역사를 바꾸었던 전설적인 실존인물 마일스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담았죠.

 

 

실제로 마일스 데이비스는 재즈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자, 가장 위대한 재즈 트럼펫 연주자였는데요.

엄청난 기량과 상상력, 재능으로 30년간의 재즈의 역사를 바꾼 인물로 평가되고 있죠.

그런 그가 유일하게 대중을 떠났던 5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킹 오브 재즈라고 불리우던 그가 돌연 전성기의 한 정점에서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롤링스톤즈 잡지의 기자 데이브는 그에게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바로 이완 맥그리거가 맡은 역할이에요.

 

 

그는 마일스에게 숨겨진 미발표 음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였죠.

이에 특종을 노리며, 그에게 접근하는데요.

마침 어떤 사건으로 인해 마일스는 그 앨범을 도둑맞게 되요.

 

 

미발표 음반을 되찾기 위해 마일스는 데이브와 동행하며, 그 여정에 오르는데요.

실제로 배우 돈 치들은 어릴적부터 색소폰을 연주해왔다고 하네요.

각본마저 담당한 그가 이렇게 다재다능한 배우일줄이야!

 

 

영화를 보는내내, 재즈의 매력에 푹빠졌다죠.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곡들이 귀를 즐겁게 해줬던 음악영화추천 마일스였습니다.